공부용/컴퓨터1 두달 일대기 요즘 토익 공부하느라 한동안 컴퓨터 공부를 놓았었다.1차 목표 점수는 넘겼지만 최종 목표 점수는 넘기지 못했다.일단 그건 차차 넘기기로 하고 한 동안은 다시 컴퓨터와 일상을 보내보려고 한다. 요즘 이력서를 넣으면서 계속 부족한 점들이 많이 보였다. 이건 꼭 말해야하는 내용이야 라고 생각했던 프로젝트가 공장식으로 찍어낸 기능 같다는 느낌이 이력서를 쓰면서 계속 느껴졌다. 그 부분들이 많이 쓰렸다. 지금이라도 차차 고쳐봐야지 뭐 어떡하겠는가. 그리고 막상 소마가 끝나니 방황을 많이 했다.소마 당시에는 이주에 한번 꼴로 휴일이 있었어서 많이 놀고 싶기도 했고, 취업도 해야 했고, 토익도 원하는 점수만큼 올려야 했고, 무엇보다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었다. 대학교나 회사의 이유로 올라온 게 아니다보니 소마가 끝나.. 2025.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