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1 [어바인] 2주차의 기록 1.8 월요일 유니버셜 갔다. 마리오 월드가 너무 예뻤다. 해리포터도 예뻤다. 근데 마리오가 너무 예뻤다. 예쁘다 요시.. 꿈의 월드였다.. 근데 일본에서 봤던 유니버셜보다 작았다... 퍼레이드도 일본보다 없어서 흠... 겨울이라 그런건가.. 유니버셜 가고서 LA에서 밥먹으려고 왔다. 미국왔는데 스테이크 한번 썰어봐야지 하고 black Angus 에 가서 Ribeye medium으로 먹었다. 짰다. 많이 짰다. 미친듯이 짰다. 하다하다 내가 짜서 고기 못 먹는 건 처음이였다. 고기는 잘 구워줬는데 아직 내가 미국의 맛에 길들여지지 못한 탓인건가? 너무 짜서 머리가 아픈건 처음이였다. 근데 거기서 나온 샐러드는 맛있었다. 4가지 맛이 있었는데 랜치맛, 블루 치즈 맛 밖에 기억 안나고 나는 블루 치즈 먹었다.. 2024.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