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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용/학교일상

[어바인] 3주차의 기록

by alpakaka 2024. 1. 15.

1.15 월요일
집안에서 열심히 놀았다 헤헤
충전하고 소고기 스튜랑 빵을 저녁으로 먹었다.
야식으로 콘불닭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히히 충전하는 날이였다.
 
1.16 화
오늘은 오전에 시청에 갔다.
시청에서 시청이 하는 일들 여러개 둘러보았다.
경찰업무라던지 신호등 업무라던지 신기했다.
마지막에는 부시장님과 사진도 찍었다. 
 


그 다음 칙필레에서 드라이브스루로 치킨 너겟 먹었다.
감자튀김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polynesian 이 맛있었다. 양념치킨맛이다.
그 다음에 어바인에 있는 great park에 갔다.
엄청엄청 넓었다. 거기서 투어해주는 게 있어서 투어차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거기에 처음보는 새가 있어서 열심히 구경했다.
귀여웠다.
날씨도 좋아서 새소리도 잘 들리고 햇빛아래에 있으니까 잠 잘왔다.
투어 끝나고 남는 자유시간동안 어린이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길래 놀았는데 재밌었다.
히히헤헤
 
테크허브에 돌아와서 프로젝트 조금하다가 가천대 부총장님이 오셨다.
1시간정도 강연해주실 줄 알았는데 피자만 사주시고 따로 얘기안하시고 가셨다.
도미노 피자.. 맛있었는데.. 좀 짜서 슬펐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하와이안이 짱짱 맛있었다.
 
오후에는 지쳐서 밥 먹고 일찍 잠에 들었다.
 
 
1.17 수
오늘 드디어 아침을 먹었다.
항상 아침이 버거운 나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내일도 맛있는 아침을 먹을 예정이다.
조금만 일찍일어나면 빵을 먹을 수 있지만 너무 늦게 일어나서 바나나밖에 먹을 수 없었다.
 
오전에 테크허브에서는 테크니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팀은 몇명은 OCR에서 차례대로 읽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고
한명은 리액트 프론트, 다른 사람들은 flask를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데이터 베이스를 중점적으로 맡았다.
일단 확정된 system architecture 사진이다.

시스템 아키텍처

 
저기에서 s3 와 aws ocr은 바뀌거나 빠질 수도 있을 예정이다.
개발하기에 앞서, api 와 ui를 먼저 작성해야된다고 생각했고 대략 작성한 예시이다.

ui 1차
api listup

ui도.. 기능도 그 어떠한 것도 확실히 결정난게 없어서 상당히 바뀔예정이다.
 
아무것도 결정난 것이 없지만 일단 만들어보는 erd..
팀원인 제리님과 함께 작성한 Erd이다.
근데 이미지를 저장할 건지, 로그인을 할건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결론이 나지 않아서 일단 내일 페트릭에게 물어볼 예정이다.

ERD

오후에는 토론을 했는데 젠더 관련 토의였다.
젠더평등에 대한 이야기였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집에 돌아와서 마라탕을 해 먹었다!
오랜만에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밤에 출출해져서 팬케이크와 특별 간식을 먹었다.
저번에 마쳤던 hw 에서 데이터 1000개 이상의 제한이 걸려서 급하게 코드를 수정하고 구해서 제출하였다.
그리고 flask와 mysql 연결을 했는데 테이블이 없어서 테스트를 못했다..
 
 
1.18 목
오늘 오전에는 행복에 대한 토의를 했다.
우리 팀은 행복했던 순간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론으로는 행복은 걱정 없이 자유로운 순간이라고 결론지었다.
 
오후에는 테크니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저번에 작성하라고 하셨던 여러 서류들이 있었는데 잊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 다 만들어 놓아서 대략 만들어서 제출했다.
아래는 문서를 만들때 넣었던 자료이다.

수정할 게 많은 erd

 

최종 system architecture

 
API 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아직 자세히는 정리 안했는데 일단 만들어야 할 API 는 정리된 것 같다.
그리고 우리팀에서 받은 timesheet 이미지를 저장해야하는가에 대해서 페트릭에게 물었는데, 우리 서비스가 100%완벽한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에든 저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해서 모든 기능을 제작한 후에 저장할 예정이다.
오늘 다른 팀원분이 OCR 이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읽을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완성하셨다!
그리고 mysql 과 flask 를 연동하였다.
오늘은 이정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William R. Mason Regional Park에 갔다.
청동오리 비슷하게 생긴 새들이 많아서 행복하게 봤다.
길가에서 걷다가 넘어지면 바로 호수에 입수할 수 있다.
새들이 육지에 올라오기 쉽게 하기 위해서인지 펜스가 없었다.
호수 주변 멀리 떨어져서 보는데 가끔 세마리 정도씩 다가왔다.
다른 사람들이 밥을 많이 줘서 경계심이 많이 풀어진 듯 했다.
아쉽게도 내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새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냥 사진만 찍고 멀찍이서 보다가 차에 탔다.
 
이후에 마트에 들러서 여러가지 사고 집에 와서 양념 통삼겹 오븐 구이와 비빔면을 먹었다.
이후에는 테크허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erd를 완성하였다.
 
 
1.19 금
오늘도 irvine tech hub에 갔다..
많이 졸렸는데 아침에 가니까 다른 학교 학생들과 만났다.
기업탐방을 왔다고 했다.
어쨌든 와서 프론트와 백, db 를 docker compose  를 이용해서 도커에 올리려고 했는데 좀 잘 안 됐다.
점심에는 페트릭이랑 데니얼 멜린다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 
멘토님들이 밥을 사주셨다. 맛있게 먹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는데 미국에서의 생활이나 멘토님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오후에 와서 도커에 계속 연결하려 했는데 계속 에러가 떴다..
mount 가 잘 안되서 뭐가 문제인지 찾는중이다..
그리고 유명한 카페에갔다. orobae 에 가서 우롱티를 먹었다.
향이 매우 향긋했는데 펄이 진짜 맛있었다.
근데 카페에서 1시간 기다려서 음료 받는 게 내 정서랑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집와서 계속 도커 시도했다..
그리고 오늘은 다 같이 모여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봤다.
재밌게 잘 봤는데 우롱티에 들어있던 카페인 때문에 잠을 못 잤다.
 
1.20 토
어제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났다.
잠을 깨고 개인적인 서류 준비를 했다.
어제 들은 정보로 yellow 용과랑 베리류들을 추천받았다.
팀원분들 몰래몰래 열심히 사볼 예정이다.
사실 그렇게 산 사과가 이틀만에 동나는 걸 보며 슬펐다.
 
 
 
1.21 일
코스트코 카드 발급받아서 코스트코 다녀왔다. ㅎ
저번에 갔던 곳이랑 다른 곳을 갔는데 있는 브랜드나 품목들이 정말 유사해서 같은 곳 온 줄 알았다.
비온다던 예보와는 다르게 매우 맑았다.
집와서 룸메이트들이 빠져있는 소년시대를 같이 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도커로 react, mysql, flask를 띄우고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
어제 계속 왜 코드 바꿔도 적용 안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docker compose up 만해서 그런 거였다..
뒤에 옵션으로 --build 안 넣어서 적용이 안되는 거였다...
아무튼 그렇게 해결하고 mysql 은 내일 연결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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